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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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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rch 13,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3.13.수요일)
    [ 상한 심령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3.13.수요일시편 51:16-17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에게 책망을 받은 후 자신의 범죄와 회개를 배경으로하는 참회의 시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회개하지 않는 심령보다 더 심각한 범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죄에 대한 영적인 불감증입니다. 그저 입술로는 회개한다고 하며 기도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참된 회개가 없으며 같은 죄를 되풀이합니다.우리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완전히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이렇게 완전히 거듭난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전적인 긍휼의 은혜입니다.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둔감하고 무뎌져서 죄를 깨닫고 있지 못하거나 그저 습관처럼 입술로만 회개하고 여전히 변화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다윗과 같은 기로도 하나님께 아룁시다.“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우리는 오직 우리를 완전히 다른 피조물로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역사하심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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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rch 07,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3.7.목요일)
    [ 우리가 찬양할 이유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3.7.목요일시편 47:6-7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하나님은 태초부터 왕이셨고, 한순간도 왕이 아니신 적이 없으시며, 앞으로도 영원한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의해서 왕으로 세워지는 존재가 아니시며, 또 그분의 왕권이 시간이 지난다고 소멸되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온 세상의 통치자이시고 주권자이시며, 온 인류의 진정한 왕이십니다. 세상은 각 나라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그들의 주권자로 세우겠지만, 우리에게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바른 자세는 진실함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구체적으로 자랑하며, 찬양의 이유가 명확한 찬양에는 힘과 열정이 담깁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의 시로 찬송하라"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큰 소리를 내어 찬양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고백의 진정성과 그 분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없이는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진실함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며, 그러한 찬양을 통해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찬양의 노래를 부를 때에도 찬양의 작곡가와 작사가에게 임하셨던 성령의 감동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하시도록 가사와 멜로디를 깊이 묵상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한 고백의 찬양으로 올려 드릴 때 찬양 중에 성령의 큰 감동과 은혜가 함께 할 것입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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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February 26,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26.월요일)
    [ 여호와께 돌아오십시오. 더 늦기 전에...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26.월요일요엘 2:11-13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인본주의 신앙이 나은 아주 잘못된 신앙의 열매는 바로 하나님의 ‘공의의 사랑’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자신의 더럽고 추악하고 교만한 마음의 죄에 대해서 온전히 회개하지 않으며, 여전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의 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적으로 걷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하나님의 자녀라 여기고, 스스로 구원받은 자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의 중심에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기 자신의 잘됨과 자신을 위한 회복과 유익과 행복과 기쁨과 자랑이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저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도우미 정도로 여기며, 그분의 ‘공의와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만 강조하는 왜곡된 신앙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룩하신 왕과 통치자적 주권자로서가 아닌 자신의 목적과 유익을 위해서 교묘하게 자신의 시간표에 맞추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는 내면이 교활하고 교만한 악인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엄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여기며 교만하게 살았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하셨듯이...우리는 종교의 모양새를 갖는 옷을 찢는 행위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의 심령으로 죄의 유혹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더럽고 추악한 옛 마음을 찢고 정결하고 깨끗한 성령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매일 말씀 앞에 순종과 진실된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세상의 풍요와 편리를 따라가지 마시고, 여호와께 돌아오십시오. 더 늦기 전에...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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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February 14,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14.수요일)
    [ 나를 아프게 하는 자들을 위해 지는 나의 십자가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14.수요일마가복음 14:34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죄가 없는 사람이 오히려 자신에게 죄를 짓고 심판을 받아 마땅한 교만한 죄인을 대신해서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진정 엄청나게 억울한 일입니다. 공의와 정의가 사라져 버린 정말 비참하고 억울한 죽음처럼 느껴집니다.자신과 원수가 된 사람까지도 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잘못도 없는 내가 그를 위해 나의 목숨까지도 내어 주는 사랑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 억울하고 쓸모없는 낭비와 같은 사랑이며 가치없는 죽음과 같이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측량할 수 없는 능력의 사랑이며, 그러한 놀랍고 위대한 사랑은 부활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과 같이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에 대한 나의 부활과 예수님과 한 가족이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영원히 함께 누리게 될 영원한 생명의 삶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이기도 하지만,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입니다.하나님과 원수된 죄인들을 위해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걸어가시고 죽으셔야 했던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의 고난과 못박히심을 기억하며,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회개의 심령으로 내가 지어야 할 십자가를 묵상하며,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비록 나는 잘못한 일이 없을 지라도, 내 안에 있는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죄들과 나의 교만과 욕심을 회개하며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깨어 있어 한 영혼 한 영혼을 섬기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늘의 사람으로 다시 일어서는 2024년 사순절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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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February 07,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7.수요일)
    [ 과부의 두 렙돈과 서기관의 긴 옷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7.수요일마가복음 12:44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이 본문 말씀은 많은 설교자들에 의해서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자신의 삶을 맡기는 가난한 과부의 위대한 믿음에 대해서 인용되고 있지만,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내어 드린 그 과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녀는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본문의 내용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생활비를 드린 그 가난한 과부에게 생활비를 보태 주었거나, 그녀를 도와 주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오늘의 말씀은 약한 과부의 마지막 동전까지 집어삼키는 종교 시스템과 타락한 지도자들의 모습을 비판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게하십니다.자신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은 그 헌금으로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며 시장에서 문안을 받고 회당에서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했습니다.마가복음 12:38-40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예수님은 거짓되고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그렇게 강도의 소굴로 타락해 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가르침은 오늘날 교회들에게도 동일합니다. 성도들의 피땀어린 수고의 열매로 드려진 예물을 종교 지도자들의 (기준도 애매모호한) 생계 유지비와 (세상의 부유층에 버금가는) 품위 유지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교회의 본질은 잃은 재정 운영은 철저하게 버려져야 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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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February 07,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6.화요일)
    [ 아는 것과 사는 것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6.화요일마가복음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예수님께서 구약의 십계명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서 새 계명으로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님과 논쟁을 하던 다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는 달리 지혜롭게 예수님께 대답합니다.그런데 예수님은 그 서기관에게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다른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같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부정하거나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지 않을지라도 그 서기관의 지식과 지혜는 그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지는 못했습니다.그 이유는 그가 지식적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대해서 예수님과 동의하지만 그의 삶은 여전히 그 계명에 따라 살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돠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막 12:30)“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막 12:31)저는 제 자신이 여전히 이 최고의 계명들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그 분과의 친밀한 사귐 속에 그 분의 지혜와 성품을 닮아가는 겸손과 순종의 낮아짐으로, 예수님께서 내게 베푸신 사랑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의 삶으로 살아내려고 씨름합니다. “네 목숨을 다하고....” 예수님의 새 계명은 여전히 내 안에 살아 남아 있는 나의 자아와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만이 실천 가능한 계명이라 생각됩니다. 나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죽지 아니하면, 그저 지식에 불과한 신앙고백이 될 뿐입니다.오늘도 십자가에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내려 놓고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창조주시요 구원자이신 나의 왕, 나의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을 통해 성경에 대한 나의 지식이 늘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님, 불쌍한 이 죄인을 도와 주시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믿음을 매일의 삶에서 살아 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삶의 흔적이 선한 열매들과 아름다운 향기로 남게 하소서.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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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February 01,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1.목요일)
    [ 나귀 새끼 목사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2.1.목요일마가복음 11: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아무도 태워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태우고 연약한 한발 한발을 내딛는 모습에서 우리들의 작은 교회의 모습을 봅니다. 저 역시 처음으로 해보는 개척교회 목회라 (게다가 전도사 신분으로 시작한) 두렵고 떨림이 많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혹시나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그리고 여전히 내 안에서 씨름하고 있는 나의 죄성이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거나 거룩하신 그분의 영광을 가리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대표하는 목사이기에 더욱 겸손하고 정결하게 깨끗한 질그릇과 같이 화려한 곳이 아닌 꼭 필요한 곳에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마가복음 11:7-10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그러나 때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등에 태운 나를 향해 박수를 쳐주고 인정을 해주는 것처럼 느껴질 때, 그 환호와 칭찬은 내가 아닌 예수님께 드려지는 것임에도 마치 나귀 새끼인 나에게 환호하듯이 들으며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교만한 나귀로 으시대고 있지는 않은지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교회는 나귀 새끼인 목사가 아닌 오직 예수님만 영광받으셔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더욱 행복하고 이웃에게 칭찬을 들을수록 더욱 겸손하고 낮아지는 나귀 새끼 목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합니다.예수님께서 내 등에 타고 계신 것이 그저 행복한 나귀이고 싶습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그곳을 향해 나귀 새끼와 같이 경험이 없고 연약한 힘이지만 믿음의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한 발 한 발... 새 예루살렘을 향해...-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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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26,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6.금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6.금요일마가복음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비록 겉으로 드러나진 않을지라도 숨겨진 ‘교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악의 목록 중에 가장 으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교만'을 가장 큰 악으로 여기십니다. 잠언 6:16-19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이 아침에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는 교만을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자비와 긍휼과 은혜와 나의 변화를 구하며 나아갑니다.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십자가의 죽으심을 위해 가시는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임할 수난에 대해서 두 번이나 예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누가 더 크냐 (누가 더 잘났나)를 두고 서로 다투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에서도 이런 성도들의 모습들을 자주 보곤합니다. 겉으로 말로는 겸손한척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속에 있는 교만으로 다른 형제 자매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자신이 교회를 위해 섬기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만 인정받고 칭찬받고, 높임 받으려고하는 철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교만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순종과 겸손으로 내어 드리는 기쁨의 섬김이 아닌,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랑거리와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한, 또 자신의 공로를 쌓고 인정받기 위한 싸구려 섬김으로 자신 스스로 그 귀한 섬김의 가치와 의미를 전락시켜버릴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성도들과 이웃들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겸손과 순종으로 내어드리는 기쁨과 행복의 섬김을 결코 이런 싸구려 자랑거리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 있을 숨겨진 ‘교만'을 완전히 버리고, 오직 사랑 안에서 주님을 닮아 낮아짐의 겸손으로 섬기며 기쁨으로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높아지려 할 때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낮추시지만, 진정으로 성숙한 겸손의 모습으로 섬길 때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그를 높이십니다. 스스로 하는 자기 자랑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그러한 어리석은 다툼을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영적인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영적인 아이들을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영접하고 섬기고 훈련시키는 것이 바로 교회의 역할이고 제자양육의 과정입니다.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 선한열매교회를 통해서 영적인 어린아이들과 같았던 사람들이 장성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로 세워지는 지속적인 성장과 영적인 성숙의 선한열매들이 맺어지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주님을 닮는 겸손함으로 오늘도 우리 모두 함께 낮아짐의 섬김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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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23,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3.화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3.화요일마가복음 8:33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베드로는 올바른 신앙 고백으로 예수님께 칭찬을 듣습니다 (마 16:17). 그리고, 예수님은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 고백 (마 16:16; 막 8:29)을 교회의 반석으로 삼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 공동체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어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사탄'이라는 꾸짖음을 듣습니다 (마 16:23; 막 3:33).우리 모두에게는 베드로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의 올바른 신앙 고백은 예수님께 칭찬을 듣기도 하지만, 자기 부인을 하지 않으면 쉽게 사탄에게 이용당 할 수 있는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죄인들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할 때 교회는 타락하고 사탄의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무너뜨리게 됩니다.따라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사람 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철저한 자기 부인을 통해 오직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때 세워집니다.마가복음 8:34-37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오직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뜻과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생명을 내어 드릴 때만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와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세워짐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우리 성도님들과 선한열매교회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건강한 예수 제자 공동체로 세워지기 위해, 사람의 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일을 구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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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17,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7.수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7.수요일마가복음 6:50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남자 오천명을 포함한 수천명의 사람들을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이신 이적을 행하신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배를 타고 바다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자신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십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 속에 있는 배가 바다 한 가운데 있는데 바람이 거슬러 불어서 제자들이 힘겹게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주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을 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삶과 교회 사역들의 역풍을 만나, 힘겹게 노를 젓지만 그냥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오히려 뒤로 퇴보하는 것 느껴지고 점점 힘은 빠지고 지쳐만가는 삶과 믿음의 고난의 시간들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저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삶 속에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용기를 내라는 저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나를 넘어 뜨리려고 하고, 또 때로는 나의 삶에 고난이 올지라도, 여전히 그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은 나의 창조주, 나의 구원자,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지금 이순간 이 고난과 역경을 통해 이루시려는 그분의 계획과 뜻을 온전히 다 깨닫지 못할지라도, 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고난과 시험은 나의 믿음을 더욱 온전하고 강하게 하시기 위함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아침입니다. “나다. 안심해라, 지해야. 용기를 내어 계속 내가 명한 곳을 향해 노를 저어라.” 라고 주님께서 오늘 제 영혼에 말씀하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배에 오르셔서 바람을 그치게 하시는 주님의 동행하심의 은혜를 경험합니다.오늘 <생명의 삶>에 실린 밥 소르기 목사님의 짧은 글 한 문장이 더욱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영적 전쟁의 핵심은 사탄을 향한 강력한 교전이 아닌 예수님을 향한 확고한 신뢰다." - 밥 소르기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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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12,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2.금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2.금요일마가복음 5:19-20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저의 왕이시요 저의 삶의 참주인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저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었습니다. 그 귀신은 바로 거짓과 교만의 영인 사탄의 종이 되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이 없이도 스스로 주인되어 살 수 있다고 믿고 살았던 더러운 귀신 들인 저의 옛 사람입니다.그러나, 그러던 제가 이제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깊고 친밀한 사귐 속에서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몸 된 교회를 섬기는 목사로 세우심을 받아서 오직 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는 예수의 종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저는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에게 행하신 큰 일들을 증거하고 주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한없는 사랑을 나의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알리는 증인의 삶을 살고 있음이 저에게 주신 크나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나의 창조주, 나의 구원자, 나의 가장 귀한 예수님을 올바르게 드러내는 성령의 열매 맺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8)-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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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11,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1.목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1.목요일마가복음 4:31-32“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2024년 새해는 특별히 큰 믿음과 소망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인 교회에서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생명력을 가지고 믿음의 선포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함이 느껴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 시간을 마치고, 친교를 나누는 성도님들 얼굴들이 밝은 빛과 기쁨과 감사와 사랑의 충만함으로 가득합니다. 예배 후 나누는 친교의 자리에서 예배 중 나누어진 설교 말씀을 통해 얻은 은혜와 기도 중에 주신 하나님의 마음 등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기뻐하며 응원하는 성도의 참된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선한열매교회가 갈수록 더 좋습니다!교회에 가는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성도들을 만나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는 더욱 시간이 기다려집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심으신 복음의 씨앗이 우리 선한열매교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작은 겨자씨 한 알이지만 지속적으로 잘 자라서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큰 가지를 내고 소망없이 살고 있었던 많은 영혼들이 선한열매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그들의 영혼이 쉼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게 될 것을 꿈꾸며 소망하며 믿음으로 이 모든 선한 일들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대합니다. 할렐루야~주님은 우리의 산 소망이십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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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10,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0.수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0.수요일마가복음 4: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신년특별새벽기도회 제 3일차, 오늘은 갈라디아서 3장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믿음과 은혜의 진리를 만났으나 너무도 빨리 진리를 떠나 다시 율법과 행위로 돌아가버린 어리석은 갈라디아 성도들이 대한 책망으로 답답한 마음을 나눕니다.요한복음 6장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나누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의 유익과 자신의 필요만을 채우려고 했던 어리석은 무리들은 영에 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육체와 육신의 편리와 평안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유익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예수님을 떠나 다시 그들이 살던 자리고 떠납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질문하십니다.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요 6:66-69)영의 눈이 열리고, 영의 진리를 깨달은 자들은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주신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확신하고, 더 이상 율법이 아닌 믿음의 구원을 통해 율법의 노예와 종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 안에서 자유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무엇이든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무엇이든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막 4:22).“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5)성령의 열매는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으로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안에서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친히 맺으시는 성령님의 열매들입니다. 따라서, 인간들이 자신의 영광과 자랑과 명예를 위해서 하는 열심은 열매처럼 보일지라도 참된 성령의 열매가 아니고, 그들의 잘못된 거짓 열매들은 심판의 때에 그들의 실체가 다 숨김없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의 빛은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합니다. 진짜와 가짜가 다 드러나게 됩니다. 그 진리의 빛이 비추어 질 때 우리가 감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감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람들은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복음을 자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그 안에 아직 성령이 없거나, 믿음이 훈련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다시 세상의 육체적인 것들과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우리 선한열매교회가 성령의 “선한열매"로 가득한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에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환하게 반사하는 깨끗한 거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죄들과 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기어 성결하고 깨끗한 거울이 되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가장 선명하고 밝게 비추는 거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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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9,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9.화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9.화요일마가복음 4:19“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2024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둘 째날. 오늘은 저희 교회의 정기 출석교인 총 17명 중에서 13명이 함께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주시는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소식과 또 그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 때 우리 안에 강권적으로 들어 오시어 내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 안에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의 모든 뜻과 계획들을 내려놓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오늘 <생명의 삶>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복음의 말씀의 씨와 말씀의 열매 맺는 우리의 마음 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 하면서 열매와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우리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들이 우리 마음에 가득할 때 우리는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고, 믿음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특별히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드고 받아 생명과 능력의 말씀으로 충만하여지고, 나의 지식과 경험과 재물과 건강을 의지하는 불신의 교만을 완전히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철저하게 믿음으로 우리 삶의 참 주인이시고 왕되신 성령님의 열매들을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로 맺으시는 오늘과 2024년 매일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이 잘되시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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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9,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8.월요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8.월요일마가복음 3:34-35“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정말 안타까운 진리는 우리의 진정한 형제와 자매는 육신의 가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된 믿음의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 또한 자신의 육신의 가족인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동생 야고보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하신 요셉과 마리아를 통해 태어난 예수님과 육신의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사역을 잘못 이해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요 7:2-5). 그러한 그가 나중에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고전 15:7),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중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행 1:14) 거듭나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육신의 가족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육신의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는 되돌릴 수도 없고, 두 번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 정말 안타깝고 슬픈 사실입니다. 육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며, 그들이 영원한 하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부르짖고 하나님의 구원 자비와 긍휼의 은혜를 구하며, 사랑으로 인내하며 우리 육신의 가족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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