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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15,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5.목요일)
    [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 Sola Scriptura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5.목요일민수기 23:8“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발락이 이스라엘의 진이 보이는 바알 산당에 발람을 데리고 올라가 일곱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립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축복하는 예언을 전하자, 발락이 항의합니다. 발람은 발락에게 자신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하나님의 축복의 은혜와 저주의 심판은 어떤 목사나 교황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의 생각이나 그들의 말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의미와 목적과 구원과 영적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이미 완전하게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은 믿음과 실천의 유일하며 오류가 없는 최고이자 최상의 권위를 가진 진리의 말씀입니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한복음 5:24“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로마서 8:19"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 신명기 28:15"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에스겔 18:20"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 시편 1:1-3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여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한 저와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따라 승리합시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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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1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4.수요일)
    [ 나귀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경고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4.수요일민수기 22:33“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하나님이 발람의 눈을 밝히셔서 칼을 든 하나님의 사자를 보게 하십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면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고관들과 함께 가되 이르는 말만 하라고 명합니다. 발락의 환대에도 발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말할 수 있다고 발락에게 전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남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입니다. 유사한 법칙을 제창한 버드, 로프터스 및 애덤스의 법칙을 묶어 '사고의 삼각형(accident triangle)' 또는 '재해 연속성 이론'이라고도 합니다.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 또는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즉, 사소한 일에도 경각심을 가지며 행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경고하십니다. 때로는 전도용지 한 장으로, 때로는 교회에 함께 가자는 권유로, 때로는 설교의 메시지 등으로 수차례 다가 올 심판에 대해 경고하시지만, 그러한 여러 차례의 경고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방심하는 자들에게 무서운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발람 곁에 있었던 나귀와 같은 여러분 주변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통해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에 정신차리고 돌아오십시오. 그래야 삽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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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1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3.화요일)
    [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포장된 사악한 길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3.화요일민수기 22:18“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 하거나 더 하지 못하겠노라”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두려움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은 주술사 발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그러나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보상을 약속하며 발람을 다시 불렀고, 발람은 욕심을 따르는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사자를 본 나귀가 입을 열어 사람의 말을 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집니다.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발람은 아침 일찍 짐을 꾸려 나귀를 타고 모압 관리들을 따라 길을 떠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발람이 모압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신 여호와께서 그가 모압으로 떠난 것에 진노하시면서 그의 길을 막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발람의 길을 막으신 이유는 “네 길이 사악하므로” (민 22:32)에서 확인됩니다.자신은 스스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노라고,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노라 하면서도 여전히 그 마음 속의 내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유익과 명예와 권력과 재물과 욕심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자신의 행위를 거룩한 믿음의 행위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나귀를 통해서까지도 마음이 순수하지 못한 사악한 발람에게 경고하시듯이, 하나님이 환경과 사람을 통해 말씀하실 때, 우리의 고집을 내려놓고 겸손히 귀 기울여야 합니다.우리는 자신의 결정을 행동으로 옮기기에 앞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깨끗하고 순수하여 거짓없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 디모데후서 1:5-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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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12,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2.월요일)
    [ 세상이 우리를 조롱하여도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2.월요일민수기 22: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모압 왕 발락이 두려워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신을 보냅니다. 사신들이 유숙하는 동안 하나님이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그들과 함께 가지 말며, 이스라엘 백성은 복받은 자들이니 저주하지도 말라 하십니다. 이에 발람은 발락의 초청을 거절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것은 모든 삶의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아들, 당신의 딸이라 말씀하실뿐 아니라,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로서 복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센 힘과 권력을 가진 왕이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의 그 어떤 인간도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보다 강한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아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감을 높일뿐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우리의 든든한 빽(supporter, defender)이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로마서 8:31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결코 작고 연약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녀입니다.” 아멘! 새로운 한주도 모두 함께 화이팅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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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9,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9.금요일)
    [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의 의미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9.금요일민수기 21:9“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 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서원을 들으시고 호르마에서 가나안 사람을 멸하게 하십니다. 에돔 땅을 우회하는 길 때문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이 보내신 불 뱀에게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불 뱀에게 물린 이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모세가 장대 위에 매단 놋 뱀을 쳐다보니 모두 삽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불평과 원망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은 그냥 모두 불평하고, 남의 탓으로 돌려 원망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자신의 정당성이나 진실이 증명되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왕이 되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정죄하려는 죄의 열매들을 먹게 됩니다. 그것은 교만과 불평과 원망과 정죄와 분리와 정욕과 이생의 자랑 등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불 뱀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예수님도 당신을 놋 뱀에 비유하시며, 십자가에 달린 당신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요 3:14-15). 십자가를 바라본 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요,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믿음과 순종으로 주님의 성품을 닮아 불평과 원망을 버리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오늘도 불 뱀에 물려 죽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친히 놋 뱀이 되어 나무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 주간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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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9,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8.목요일)
    [ 혈기와 말의 실수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8.목요일민수기 20:26“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이스라엘 자손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산에 이릅니다. 하나님이 아론의 죽음을 예고하시며, 므리바 물에서 말씀을 거역한 죄를 언급하십니다. 하나님 명령대로 모세가 호르산에 올라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고 거기서 아론이 죽습니다. 백성이 아론의 죽음을 애곡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5월 8일은 한국에서는 ‘어버이의 날’로 지켜지는 날인데, 6년 전인 2019년 5월 8일은 제가 목사 안수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묵상하며 모세와 아론의 삶,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야고보의 삶을 묵상하게 됩니다 (야고보서 3:1-12).모세와 아론은 므리바에서 자신들의 혈기를 드러내며 백성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않은 죄를 범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 일수록 혈기를 죽이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고, 말은 씨가 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에베소서 4:29오늘도 우리의 말을 아끼고 덕스럽고 은혜로운 말로 교회와 가정에 덕을 세우며 은혜를 끼치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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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7,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7.수요일)
    [ 형제가 나의 고난에 무관심하고 나의 요청을 거절할지라도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7.수요일민수기 20:21“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이 그의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서신을 보내 그의 영토를 지나가게 허락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면서 왕의 큰길로만 다니고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에돔 왕이 이를 용납하지 않고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막자, 이스라엘 자손은 돌이켜 다른 길로 갑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이스라엘(야곱)은 형 에서의 후손 민족인 에돔에게 길을 열어 달라고 정중히 요청하지만, 돌아온 것은 단호한 거절과 위협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형제 민족인 에돔과의 전쟁을 금하셨기 때문에 에돔과 무력으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신명기 2:4-5).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냉대했던 에돔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오바댜 1:18). 그 뒤로 로마의 멸망과 함께 민족으로서의 에돔은 완전히 소멸됩니다.언약의 땅을 향해 가는 믿음의 여정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정중한 요청에도 거절을 당하고, 세상의 차가움과 냉정함을 경험하며, 장애물들을 만나고, 낙심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여 믿음으로 한걸음씩 전진해야 합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과 순종과 인내입니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고 그 분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갈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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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6,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6.화요일)
    [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지도자 vs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지도자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6.화요일민수기 20: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물이 없어 백성이 불평하자 하나님이 모세에게 반석에 물을 내라 명령하라고 지시하십니다. 모세가 회중 앞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솟아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모세와 아론은 이 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영적인 지도자는 자신의 혈기와 교만으로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아니라, 낮아짐과 섬김의 본이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양들을 목양하고 목적지인 천국(언약의 가나안 땅)까지 그 양들을 인도하여 들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와 직분자들이 영적인 지도자들인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바로 영적인 지도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귀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우리들의 삶을 통해 나타내는 저와 우리 선한열매교회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모세와 같은 혈기를 버리고, 양을 위하여 끝까지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선한열매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요한복음 10:11-15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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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5,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5.월요일)
    [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는 비결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5.월요일민수기 19:22“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7일) 동안 부정합니다. 정결한 자가 그에게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을 뿌리면 일곱째 날에 정결해집니다. 그는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합니다. 부정한 자가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니, 그는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부정한 것, 더러운 것과 접촉하면 부정해지고, 깨끗했던 것이 더러워집니다. 죄도 마찬가지 입니다. 죄도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죄를 가까이 하게 되면 죄로 인해 부정해지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로마서 6:23).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는 거룩함과 정결함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가까이 했던 부정한 것들과 더러운 것들, 그리고 죄악들을 멀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몸과 영혼이 씻김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깨끗하게 씻어내어도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얼룩진 부정함과 더러움, 그리고 죄악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씻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12년 동안 앓던 혈루병으로 인해 재산도 탕진하고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버림 받았던 부정한 여인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간절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습니다. 그러자 그 부정했던 여인이 씻김을 받아 구원을 얻었으며 혈루병이 낳고 깨끗하여 졌습니다. 마가복음 5:25-34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부정하고 더러운 죄악과 육체적, 영적 질병들이 씻겨나가고 깨끗하여지고 거룩하여 집니다. 혈루병을 앓던 여인의 믿음으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붙드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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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2,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2.금요일)
    [ 최고의 선물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2.금요일민수기 18:20“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하나님이 아론에게 그와 그 아들들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성물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십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분깃이 없습니다. 그들의 분깃과 기업은 하나님이십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는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진 것이 많더라도 죽을 때는 들고 가지 못하니, 부질없는 욕심과 탐욕을 위해 소중한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의 직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민수기 18:7). 제사장의 직분은 스스로 설 수 없고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시고 세워 주시는 거룩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땅에서의 기업도 분깃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들에게 하나님 자신께서 영원한 분깃이요 기업이 되어 주시겠다고 변하지 않는 소금처럼 “영원한 소금 언약” (민 18:19)으로 세우십니다.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어 주시면 천국에서는 가장 큰 기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 여러분들 모두는 ‘왕 같은 제사장’ (베드로전서 2:9)입니다. 땅에서 잠시 누릴 기업과 분깃에 마음이 빼앗겨 영원한 최고의 선물이 되어 주신 하나님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 최고의 선물되시는 하나님을 분깃과 기업으로 얻으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낮아지시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분을 최고의 선물로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충만하심이 우리 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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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May 01,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목요일)
    [ 심판은 오직 하나님께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목요일민수기 17:8“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나님 말씀대로 각 가문의 수령 이름을 각 지팡이에 써서 증거궤 앞에 둡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지팡이에 싹이 날 것이라는 말씀대로, 이튿날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살구 열매가 열립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어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십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하나님의 공동체를 섬기는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택하여 세우십니다. 그러나 여러 타락한 목사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저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기름부으신 자들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영광을 가리는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분별하여 단정할 수 있는 지혜도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15-23).마태복음 7:15-23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구약의 시대뿐만 아니라 신약의 시대의 고린도 교회에서도 교회 안의 지도자의 자격을 놓고 ‘분파’와 ‘파당’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고린도전서 4:3-5우리는 스스로 다른 사람의 신앙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분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스스로 먼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선한 열매들을 맺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맡겨 주신 자리에서 충성하십시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린도전서 4:1-2“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요한복음 15:8선한 열매를 많이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복된 5월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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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30,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30.수요일)
    [ 중보 기도로 받은 은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30.수요일민수기 16:43“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하나님이 엘르아살에게 반역자들의 향로로 제단 싸는 철판을 만들어 표징을 삼으라고 하십니다.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만하자, 하나님의 진노로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어 14,700명이 죽습니다. 모세의 지시로 아론이 향로를 가지고 가서 백성을 위해 속죄하자 염병이 그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온 회중이 고라와 그 무리의 죽음에 대해 모세와 아론에게 책임을 물으며 그들을 원망하며 대적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임하여 염병이 시작됩니다. 육신의 질병보다 더 무섭고 심각한 것은 마음의 병과 불순종의 죄악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핍박하고 원망하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중보하며, 그러한 중보 기도의 은혜로 그들은 육신의 질병에서 나음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누가복음 23:34육신의 질병의 문제의 해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죄악과 불순종의 질병이 깨끗하게 씻김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들의 근본문제인 “원죄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죄 - 창세기 3:5)”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우리 삶 속에 얽혀 있는 많은 문제들 (건강, 관계, 진로, 재정 등)이 풀어질 것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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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9,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9.화요일)
    [ 악인들에게서 떠나라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9.화요일민수기 16:26“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다단과 아비람이 리더십에 반항하자 분노한 모세가 하나님께 자신의 결백을 아룁니다. 모세는 고라와 그 무리에게 향로를 가져오게 하고, 고라는 회중 앞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땅을 갈라 반역자들과 그에 속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시고 분향하는 250명을 불사르십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죄인들에게도 살 수 있는 길을 끝까지 제시해 주십니다. 그러나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도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이 고의적으로 반항하고 대적하고, 잘못된 것을 깨달으면서도 여전희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는 자들에게는 공의의 심판이 내려집니다.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중에게 살 기회를 주십니다. 고라 일당을 심판하실 것이니 그들에게서 떠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살길이 열렸음에도 끝까지 고라와 함께 불순종하던 무리들은 땅이 갈라지고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지고, 고라의 추종자였던 지휘관 250명도 여호와께서 불태워 버리십니다.하나님의 용서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끝까지 회개의 기회를 무시하고, 악인들과 함께 있는 자들에게는 결국 순식간에 크고 무서운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이 기회 주실 때 죄의 길에서 속이 돌이키십시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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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8,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8.월요일)
    [ 자기 생각을 내세우는 교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8.월요일민수기 16:9“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레위 자손 고라와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지휘관 250명과 함께 모세와 아론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밝히기 위해 모세는 그들 모두에게 하나님 앞에서 향로에 불을 담고 향을 두라 합니다. 그리고 고라의 행위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책망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하나님이 세우신 리더십을 흔드는 고라 일당의 반역은 매우 심각한 죄악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위나 명예가 낮아서가 아니라 더 큰 것을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을 시기하며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당을 짓고 이름 있는 지휘관 250명을 포섭해 모세를 대적합니다.“사람 셋이 모이면 회장 자리 셋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권력에 대한 욕심이 큰 존재입니다. 결국 그러한 욕심은 공동체에 큰 화를 불러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를 보면 국민에게 선출된 자로서 국민을 위한 섬김의 모습보다는 자신의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무조건 상대방을 비난하고 험담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빌립보서 2:6-8)빌립보서 말씀에서 주시는 이 말씀이 우리 선한열매교회 공동체의 선한열매로 풍성하게 맺어지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빌립보서 2:1-4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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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5,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5.금요일)
    [ 낙헌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5.금요일민수기 15:2-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낙헌제 (freewill offering)란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린다는 점에서는 감사제와 비슷하지만 축복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축복을 받는 것에 상관없이 드리는점이 다릅니다. 따라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낙헌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단순히 그들을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벗어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삶의 질을 높여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로 물든 이 땅에서 자유함을 얻어 들어가게 될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을 향한 자발적인 예배입니다. 예배를 단순히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율법과 같은 의무요 책임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예배의 시간이 기쁘지 않습니다. 때로는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드리는 주일 예배도 귀찮은 시간과 마지못해 억지로 참석해야하는 번거로운 시간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그러한 예배는 하나님께서 원하지도 않을뿐더러 기뻐받으시지도 않으십니다. 마음이 떠나 있는 예배는 비록 교회에 앉아 있을지라도 이미 예배에 실패한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입니다.십일조를 포함한 율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규례와 제사 제도를 경건하게 지키는 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그러나, 의무적인 제사뿐만 아니라 아무런 조건없이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며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낙헌제”와 같은 십이조, 십삼조와, 봉사와 섬김의 삶의 예배와 이웃을 위한 섬김과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와 선교를 위한 자발적인 내어드림을 기뻐하는 선한열매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누가 시켜서 마지못해서하는 예배와 섬김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자발적으로 드리는 삶의 예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미국의 존 파이퍼 목사님은 <열방이 기뻐하게 하라!>라는 책을 통해서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선교가 아닌 예배'라고 말했습니다. 선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선교는 잠깐동안 필요하지만 예배는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낙헌제로 드려지는 매일의 삶의 예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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