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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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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4.목요일)
    [ 성령님을 통한 거듭남이 없는 죄에 대한 인정과 시인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4.목요일민수기 14:43“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하나님의 진노와 다가 올 심판에 대한 모세의 말에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슬퍼해, 다음 날 아침 일찍 자신들의 죄를 시인하며 산꼭대기로 올라가려 합니다. 모세가 이는 하나님 명령을 범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신다고 경고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결국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그들을 무찌르고 호르마까지 이릅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단순히 심판에 이르지 않기 위해서, 지옥에 가기 두려워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면서도 여전히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하려는 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모세를 통해서 이르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범하여, 자기 방식대로 회개의 흉내를 내려고 고집하며 산꼭대기로 올라가지만 그곳에서 그들은 이방인들의 칼에 의해 죽습니다.삶의 변화가 없는 눈물과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통한 거듭남이 없는 죄에 대한 단순한 시인은 우리의 영혼의 구원의 은혜를 얻는 능력이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우리의 행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과 심령의 진정한 변화입니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한번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항상 예수께로 향하고, 예수를 닮아가려고 씨름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 구원받은 자처럼 흉내를 내는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구원마저도 자기 방식대로 얻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교만이며 하나님에 대한 기만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사도행전 2:37-39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어 성령의 선물을 받으시고, 성령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 구원을 얻은 자들을 위해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한 선한열매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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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3.수요일)
    [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3.수요일민수기 14:35“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모든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시요 만왕의 왕이요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하겠다”는 말씀처럼 권위와 두려움의 떨림으로 들리는 이야기는 없습니다.우리가 입술로 불평하고 원망하는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민 14:28).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말입니다.따라서 우리의 불행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고, 불공평하셔서가 아니라, 우리의 입술로 범하는 죄로인해 우리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입술에서 불평과 원망이 떠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를 구합니다. 늘 모든 일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우리 선한열매교회 가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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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2.화요일)
    [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2.화요일민수기 14:23“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첫째는,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실제로 구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둘째는, 자신은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셋째는,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실제로는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넷째는, 자신은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이중에서 과연 누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까요? 바로 세번 째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스스로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설마 내가 지옥에 가겠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지라도 속으로는 스스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끝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하여 용서하시지만, 벌을 면제하지는 않으시고 반드시 그 죄에 대한 죄가를 치르도록 보응하십니다. 그 죄의 대가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를 떠난 사람들에게 구원은 없습니다.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시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더 큰 보응의 심판없이 지금 이 정도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공로요 은혜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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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1.월요일)
    [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1.월요일민수기 14: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젖과 꿀이 흐르는 언약의 땅 가나안 땅과 같이 천국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에게 인도하여 주시는 언약의 본향(본래의 고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것을 기뻐하실까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브리서 11:6바로 “믿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게 주실 천국도 그분의 “은혜”와 우리의 “믿음”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은 열 명의 정탐꾼이 전해 준 가나안 땅의 현재 상태를 듣고 망연자실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던 그들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다 죽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넘어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약속’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한주도 “믿음”과 “순종”으로 승리하시는 선한열매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모두 화이팅!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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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1.금요일)
    [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1.금요일민수기 12:13“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하나님이 모세를 비방했던 아론과 미라암에게 진노하시고 떠나신 후 미리암이 나병에 걸립니다. 아론이 간청하자 모세가 미리암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제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가장 간절하고 오랜 기도는 바로 “회복”의 기도입니다. 육신의 병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것 뿐만아니라, 마음의 병, 영혼의 병, 그리고 불신의 병들이 깨끗하게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이 땅 가운데, 우리의 삶 가운데 상처와 아픔과 고난과 고통과 관계의 분리가 찾아 온 이유는 바로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용서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원수된 자로 죄인되었던 우리가 죄의 사슬에서 풀려져 이 세상을 타락시키기 이전의 창조하신 아름답고 거룩한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우리를 고쳐 주옵소서”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들과 가족들 모두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모두 깨끗하여 지고, 정결하게 되어, 모든 육신의 질병과 죄에 대한 정죄함으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이름, 치유의 이름, 능력의 이름, 회복의 이름, 사랑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로마서 8:1-2-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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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0.목요일)
    [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0.목요일민수기 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하나님과 모세에 대한 불평과 불만은 백성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모세의 형제자매인 아론과 미라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동체의 지도자로서 역할을 맡고 있었던 그들은 모세의 권위에 질투심을 가지고, 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다는 이유로 (민 12:1) 모세를 비방합니다.그러나 성경에서 묘사된 구스 여자는 단순한 이방 여인이 아니다 당시 미디안 땅도 구스로 불렸으므로 합법적인 결혼이었을뿐이니라 일부다처제가 허용되었던 당시 상황에 비추어 구스 여인이 언약의 백성으로 합류하였다면 문제가 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에게 독점된 권력에 불만을 품었던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대항하는 것은 모세를 세우신 하나님에 대한 항명이었습니다.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비방한 그들을 책망하시며 (민 12:8) 자신께서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한 모세와는 직접 대면하여 알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민 12:7).성경에서 모세는 모든 사람보다 온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제가 목사로 부르심을 받고, 그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저의 남은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기로 서원한 후, 제게 늘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지해야, 너는 다른 목사들과는 달라야 하지 않겠니?”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수 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그 목사들이 진정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면, 아마도 지금의 세상은 훨씬 더 하나님의 계획과 천국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론과 미리암과 같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들의 삶을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먼저 바로 나의 믿음과 나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과연 나는 어떻게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떠한 성령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가?“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21:22).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신앙이 아니라, 바로 나의 신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믿음과 순종에 따른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저와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온유함”의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축복합니다 (갈 5:22-23).-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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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9.수요일)
    [ 감사가 없는 탐욕이 부르는 재앙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9.수요일민수기 11:33“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 먹던 고기를 못 먹는다며 울면서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은혜로 그들에게 메추라기 떼를 보내어 고기를 먹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저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는 커녕 탐욕이 앞서 하루 종일 메추라기를 모으기에만 급급합니다. 감사가 없는 그들에게 고기가 아직 그들의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합니다.세상을 살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 삶이 조금 넉넉해 지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배를 떠나 세상 것으로 즐기기 위해 더 욕심을 내고 자기의 쾌락과 탐욕을 쫓아 살아가는 어리석은 모습들을 봅니다.“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 민 11:5자유인으로 살며 매일 공급해 주시고 채워 주시는 만나의 은혜에 감사하기보다, 노예로 살면서 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하여 불평하는 어리석은 불신과 탐욕의 삶을 버리는 저와 우리 선한열매교회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닌 진리 안에서 영원한 자유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조금 얻은 물질의 풍요로 교만하고 탐심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징계의 재앙을 받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며 더욱 풍성한 은혜의 축복을 받으시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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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8.화요일)
    [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8.화요일민수기 11: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모세는 울며 불평하는 백성 때문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백성을 혼자 감당 못 한다고 고백하면서 죽여 달라고 까지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민 11:15). 그에 대해 하나님은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 70명을 세우라고 하시고, 또한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리니 몸을 거룩히 해서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그러나, 모세는 비현실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백성과 모세의 불신을 엄히 경고하시며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라고 경고하십니다.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입고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스스로 고난에 동참한 사람들에게도 때때로 그 십자가의 무게가 무겁고 힘겹게 느껴져서 낙심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스스로 “자원하는 고난 (Voluntary Suffering)”입니다.우리의 헌신과 충성과 봉사와 희생은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우리의 자발적인 응답의 반응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지만, 여전히 그 길에는 대가 지불과 고난의 무게가 따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고 교회와 이웃을 섬길 때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일들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자신을 겸손히 하여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로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해야 합니다.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충성되이 기쁨으로 감당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십니다.내 힘으로 이루어 자기의 교만과 자랑이 되게 하기보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낼 때, 그것을 통해 오직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섬김이 됩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 요한복음 3:30오직 하나님께 영광!우리가 신뢰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책임이고,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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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7.월요일)
    [ ‘다베라’ - 하나님의 진노가 불처럼 타오름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7.월요일민수기 11:4“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게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십니다 (민 11:1). 그리고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는데, 그 뜻은 ‘불사름’라는 뜻을 가진 말로 하나님의 진노가 불처럼 타오름을 의미합니다 (민 11:3).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망의 말을 쏟아 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원망의 말을 들으시고 진노하시어, 진영 중에 불을 내려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백성을 위한 모세의 중보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징계를 거두십니다.우리 삶에 일어나는 여러 고난의 원인들 중에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고난의 원인 중의 하나는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의 고난이며, 그러한 고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즉각적이고 온전한 회개입니다. 때로는 모세와 같은 다른 누군가의 중보자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한 고난을 거두어 주시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에 있었던 고난의 문제들이 해결된 것은, 우리를 향한 누군가의 기도의 열매의 은혜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회개와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를 부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반면에, 다른 사람과의 비교와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의 고난을 자초하는 가장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불신자들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며, 감사를 잃고 원망과 탐욕으로 불평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의 고난이 따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때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에게 허락하신 것들에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우리 선한열매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새로운 한주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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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4.금요일)
    [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우리의 조급증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4.금요일민수기 9: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하나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할 수 있도록 그들의 걸음을 인도하셨고, 그들의 전진과 멈춤을 결정하셨습니다. 광야와 같은 우리 인생의 길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의 위기는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 찾아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이 한 달이고 한 해고 지속되면 이스라엘 백성도 진을 친 자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구름이 언제 떠오를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조급한 사람들에게는 답답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오랜시간을 기다리다보면 때로는 조급한 마음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온전히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으십니다. 그때야 비로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일꾼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쉽지는 않지만 그 시간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순종을 배우며,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손과 인내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인생의 문제들 앞에서 조급함을 버리고, 말씀과 기도로 단련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순종의 인내를 반드시 그분의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멘!우리 선한열매교회도 주님 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히 말씀과 기도를 통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 선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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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3.목요일)
    [ 천국 백성 중에서 끊어진 자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3.목요일민수기 9:13“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유월절은 출애굽의 은혜를 넘어 모든 사람이 죄로부터의 해방과 구원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죄가 그분에게 담당되어지고 우리의 죄는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하나님은 유월절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고 경고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엄중하신 명령이며, 선포이시며, 약속이십니다.스스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배하지 않고,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예물을 드리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 로마서 6:23전도와 선교는 예배가 없던 영혼들의 삶과 그 땅에 예배가 있도록 하는 수단일뿐 목적이 아닙니다. 전도와 선교는 이 땅에서 잠깐 동안 필요하지만, 예배는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 삶에 영원한 예배를 회복하시기 위함이십니다. 따라서 삶 속에 예배가 없는 자들은 이미 천국의 백성 중에서 끊어진 자들이요 죽은 자들입니다.예배를 회복하시고, 영원한 생명이신 여호와께 돌아오십시오.“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 호세아 6:1-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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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수요일)
    [ 선한열매교회 대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수요일민수기 8:18“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운동 국가대표의 경우 구단주에게 귀속된 일개 운동선수와는 달리 국가대표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국가대표로 선출이 된다는 것은 큰 명예와 영광을 얻는 일일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십수 년간 고된 훈련을 견뎌내야 하고, 자신의 나라를 대표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만큼 그에 합당한 책임감도 가져야 합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대신하여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로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로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그들의 옷을 빨고 여호와 앞에 요제를 드리고 속죄하여 정결케 합니다. 이것이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들의 합당한 모습입니다.저와 여러분들은 우리 가정과 교회를 대표하는 대표선수입니다. 우리가 바로 우리 가정의 얼굴이며, 우리 교회의 얼굴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얼굴입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해 죽어야 했을 자격없는 우리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시어 레위인과 같이 예배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정결한 삶을 통해 하늘나라 국가대표로서의 명예와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이것이 저와 여러분들 모두의 정체성입니다.“내가 바로 선한열매교회의 얼굴이며, 내가 바로 선한열매교회 대표입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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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화요일)
    [ 여호와께서 보여주신 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화요일민수기 8:4“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는데 문득 코로나의 끝 무렵 2021년 12월에 저희가 처음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소로 예배의 처소를 옮길 때가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예배 공간! 너무 감격적인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 감동은 여전히 저에게 큰 감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처음 건물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제 마음 속에 “바로 이곳이다!”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계약이 정말 순식간에 이루어지고, 우리는 그곳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하였습니다.예배당을 꾸미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을 따라 예배당 이곳 저곳을 약 2개월에 거쳐 정말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성전의 벽 곳곳에 성도들의 기도 제목들을 적었습니다. 그 기도 제목들을 이루시고 또 이루어 가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로 둘려 쌓여 있습니다. 그 기도가 우리의 빛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신 비전을 따라 세운 성막 안에는 등잔대가 있고, 그 등잔대의 등불이 성막 내부를 밝히는 유일한 빛입니다. 우리 교회 중심에는 십자가가 언제나 밝혀져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감사한 아침입니다.성도 여러분들 하루 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상의 빛과 비전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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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31.월요일)
    [ 대표기도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31.월요일민수기 7: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 지휘관들이 제단에 하루 한 사람씩 봉헌물을 드립니다. 마치 저희 교회에서 매주 한 사람씩 예배를 위해 성도들을 대표하여 드리는 대표기도가 연상되는 모습입니다.제단 봉헌식에서 열두 지파 대표가 봉헌물을 드리는 것과 같이, 모임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 모임을 대표하여 드리는 대표기도는 그 모임의 목적과 모인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으로 드려지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모임으로 그 모임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기도에 정성과 정결함이 담긴 영적인 봉헌물로 드려져야 합니다. 유창하고 화려한 언어를 사용하고, 긴 기도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모임에 적합한 기도의 고백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길지 않게 올려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오늘도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드리는 기도의 봉헌이 하나님의 제단 곁에 있는 금향로를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 새로운 한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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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8.금요일)
    [ 나실인 서원과 구별된 삶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8.금요일민수기 6:8“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영적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력이 아니라 거룩함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떠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가 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따르는 성도는 나실인처럼 거룩하게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고 침례 예식을 통해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태어나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기로 서약한 자들입니다.나실인 서원을 한 사람은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할뿐 아니라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부정한 것과 접촉하면 안됩니다. 성도는 술로 대표되는 세상의 향락을 스스로 포기하고, 스스로 자신을 엄격하게 훈련하여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나실인으로, 구별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2-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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