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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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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7,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7.주일) - 마가복음 2:3:14-15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7.주일마가복음 2:3:14-15“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나에게 그분의 능력도 나누어 주신다!세상의 그 어떤 위대한 스승보다 훌륭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나를 택하여 부르시고, 자신의 제자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은 영광 중의 영광이요, 크나 큰 감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저는 제가 목사로 부르심을 받고 쓰임받는 것이 너무도 큰 은혜로 여겨집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저는 신학을 시작하면서 불신 가정이었던 저의 아버지 대까지 이어 온 가문의 저주를 끊겠노라고 결단하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리고, 불신자이셨던 어머님도 교회의 권사가 되시고, 작은 누나의 가정도 예수님없이는 못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 가족 거의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영광스러운 기적입니다!지식도 없고, 재력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저와 같은 보잘 것 없는 죄인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꾼으로 택하시고, 목양을 위한 목자로 세워주셨다는 사실은 정말 영광스러운 축복의 은혜입니다.성경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요 (고전 4:1-2), 비록 환난을 당할지라도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관의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계 2:10).오늘도 오직 예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제자 훈련과 사랑방 모임 등을 위해 섬기는 저와 아내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그 부르심의 영광의 자리에 기쁨으로 달려 갑니다. 주님이 주시는 권세와 능력으로 모든 영혼들 가운데 있는 어둠의 세력들을 담대히 물리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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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6,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6.토요일) - 마가복음 2:27, 3:4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6.토요일마가복음 2: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마가복음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가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소통을 할 때 참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가 잘 알고 있는 같은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며 대화를 하고 있는데, 소통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느껴질 때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소통이 되지 않을 때는 정말 답답합니다. 나는 A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상대는 B를 생각하며 듣습니다. 물론 잘못 전달한다면 전달하는 사람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듣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에 능통했던 바리새인들이었지만, 안식일의 참 의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로 지키고 있었던, 그래서 그것이 결국 자기 자랑으로 삼으려 했던 율법으로만 안식일을 지켰을 뿐,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의도와 안식일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A를 말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의와 자신의 자랑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려고 하는 자기 명예인 B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니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안식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는 그 율법의 창시자이시고 율법의 목적과 궁극적인 이유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만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율법의 준수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과 동기라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 율법을 지키는가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법이 아니라 사랑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자발적으로 죄를 회개하고 멀리하며, 거룩한 삶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과 의도이기 때문입니다.안식일은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치유되고 회복이 일어나는 거룩한 주님의 날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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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5,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5.금요일) - 마가복음 2:17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5.금요일마가복음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여기는 교만한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바라며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회복과 평안과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교회는 의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니라, 죄인들이 모인 곳입니다. 교회는 그러한 죄인들이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되고 구원받고 거룩하여지는 은혜 공동체입니다. 죄인인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서로 품고 이해하며 격려하고, 진리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세워가는 사랑과 포용의 공동체이어야 합니다.저는 영혼이 병든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더러운 죄인인 저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영혼의 병을 치료하시고, 저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저는 여전히 매일 아니 매순간마다 저의 영혼을 병들게 하려고 하는 사탄의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이상 영혼이 병들지 않게 하기 위해, 매일매일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담대히 승리를 선포하며 당당히 영적 전쟁에 맞서 싸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승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에 밝은 빛을 비추시고, 내 영혼의 어둠을 몰아내시어, 진리와 생명의 빛 가운데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2024년에도 우리 선한열매교회를 통해 영혼이 병든 자들이 치유를 받고, 죄인들이 구원을 받아 새생명을 얻으며, 새로운 삶으로 거룩하여 지는 성령의 열매로 더욱 풍성하여지는 작지만 강하고 튼튼한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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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4,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4.목요일) - 마가복음 2:4-5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4.목요일마가복음 2:4-5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5절) -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의 병을 치유하여 주신 것은 그들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자들과 믿음이 작은 자들은 꾸짖으셨지만, 믿고 의심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믿음대로 병을 고쳐 주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행 14:9; 약 2:14).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입술로는 말하지만, 믿음대로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백업플랜과 차선책을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야고보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약 1:5), 의심하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6)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정욕과 쾌락을 누리려는 잘못된 동기 때문이라고 (약 4:3)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의 동기를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용해서 결국 내 자랑, 나의 편리와 안정, 나의 행복과 즐거움, 나의 명예와 성공 등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병이 나음을 받는 것도, 나의 재정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나의 비즈니스가 성공하는 것도, 나의 자녀가 잘되는 것도, 우리 선한열매교회가 성장하는 것도, 모든 것의 동기가 나의 자랑과 쾌락과 명예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러한 사람의 마음의 동기를 보시고, 조금도 의심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는 기도에 기뻐하시고, 또 그러한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저의 기도와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담대한 믿음의 기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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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3,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3.수요일) - 마가복음 1:40-42절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 (긴글 주의)2024.1.3.수요일마가복음 1:40-42절“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나병(한센병, 문둥병)은 어떻게 보면 코로나처럼 전염성이 강한 병은 아니었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명 중 1명 이하의 유병률로 거의 퇴치되었다고 판단되는 질병이지만, 예수님이 사셨던 당시에 나병환자는 사회적인 보호는 커녕 사람들의 편견과 이해부족으로 사회적으로 격리되어 수용되었고, 사람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해야 하는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저희 동네 근처에도 “문둥이촌"이라고 하는 나병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었습니다.저는 비록 나병환자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해도 마땅한 부끄러운 죄들을 짓고 살아 온 죄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겉으로는 멀쩡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의 내면의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에는 감출 수 없는 정말 부끄러운 죄의 열매들과 영혼의 질병들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속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마치 나는 착하고 좋은 사람인척 코스플레이 하고, 나 자신은 비록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그들과 같은 부끄러운 죄들을 지으면서 살았던 이중인격적이고 거짓된 삶을 살았었습니다.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한 후에도 여전히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죄의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가증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서 스스로 수 많은 죄책감에 빠지곤 했습니다. 죄의 문제들이 반복될 수록 예수님은 믿지만 나는 여전히 구원받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하는 더러운 죄인처럼 느껴졌습니다.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는 “구원의 영속성"에 대해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죄를 반복할 때마다 마치 구원이 내게서 떠나간듯 했습니다. 게다가 큰 교회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었던 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으로 비추어져 여러 사람들에게 칭찬도 많이 듣고, 또 청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찾아 온 아내와의 관계 속의 어려움과 오해와 상처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엔 이혼까지도 결심했던 심각한 영적인 병에 걸려 있던 병든 신앙인이었습니다. 나병환자처럼...영적인 병에 걸린 저는 전도사 직분을 자발적으로 사임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스스로 격리되어 혼자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 당시 저는 나병환자처럼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영혼의 깊은 동굴 안에 들어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외로움과 좌절감으로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나의 아픈 마음과 극심한 외로움과 깊은 상처를 이해 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고, 그러한 외로움은 더욱 더 저를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나를 위로해 주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이나 권면의 이야기는 아무런 이야기도 제 마음의 귀에 들리지 않았고 울림도 었습니다. 제 마음은 어느덧 흑암으로 덮혀 버렸습니다. 그 깊은 영혼의 동굴 속에서 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뿐이었고, 제게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실은 저의 유일한 삶의 소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극심한 외로움과 고립 속에서 저는 예수님에게 “주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없는 눈물의 기도밖에 드릴 수 없었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병든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주님, 제발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주님은 하실 수 있잖아요.”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 병을 좀 고쳐 주세요.” “저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저는 왜 이렇게 외롭기만하고,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하나요?” “주님, 저 너무 힘들어요!” “주님, 저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요!”그렇게 울부짖던 저에게 주님은 저에게 이전에는 한번도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햇던 한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입술을 통해서 주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해야,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더럽고, 더 나빠. 그러나, 난 네 존재가 내게 소중하고 너의 존재로 인해 행복하다!” “넌 너의 죄의 문제를 네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나를 믿고 나를 신뢰할 수 있겠니?” “그렇다면, 그냥 아무런 조건없이 네 아내를 사랑해 보지 않겠니? 네 아내의 문제가 아니라, 그녀의 존재를 말이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그러한 주님의 음성이 마음 속에 큰 울림과 같이 들렸을 때, 저는 제 안에 있던 병들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혼의 병이 치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문둥병은 바로 저의 철저한 이기심이었습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무엇인가 대가를 기대하는 그런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해왔던 저의 참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개하고 주님처럼 무조건 사랑하며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손해보고 살기로, 그저 사랑만하며 살기로 결정하고 나니 복잡하고 어지러웠던 저의 마음이 가벼워지기 깨끗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에 그 즉시 바로 모든 영혼의 병이 치료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빠른 속도로 제 영혼의 병이 낫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관점으로 아내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 일 뒤로 저와 아내의 관계는 이전보다 훨씬 더 좋고 깊이 있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부부로 회복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여전히 예수님의 그 조건없는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영혼의 병을 불쌍하게 여기어 주시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말씀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다시 깊이 묵상하며 찬양하는 아침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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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2,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화요일) - 마가복음 1:17-18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 2024.1.2.화요일마가복음 1:1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예수와 복음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것도 아주 많이 들어왔지만, 제가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저는 부인할 수 없는 그분의 주권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를 만드신 창조주셨고, 나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나의 구원자이셨습니다. 그런 그분이 제게 말씀하시는 음성이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들려 왔습니다. “지해야, 이제 나를 따라오라.” 그러나 저는 그순간 그 음성에 바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교사로 봉사하고, 예배팀에서 음향이나 찬양으로 섬기는 것이 제가 주님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후일 저는 인간의 존재와 생명에 관해서 깊이 묵상하던 중에 여전히 언제나 주님의 일보다 제 삶이 우선이었고 하나님을 상대로 짓고 있는 저의 이기적이고 조건부적인 가증한 죄를 아주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때 제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은 바로 마태복음 6:33의 말씀이었습니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그 음성을 마음 깊이 듣고 난 뒤, 저는 즉시 저의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우선, 나의 일은 그 다음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저는 진정한 평안과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어떤 순간의 선택이 오더라도, 더이상 망설이지 않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 삶 속의 모든 결정이 단순해지고 쉬워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통해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유함을 얻으시고 영혼이 잘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해의 첫 한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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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열매교회January 02, 202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월요일) - 마가복음 1:5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 2024.1.1.월요일마가복음 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회개와 삶의 변화의 열매가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죄에 대한 지적과 회개의 권면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풍요로운 삶의 메시지에 더욱 목마르도록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세상적인 풍요를 위함이 아닌 우리의 죄로 인한 사망의 심판의 저주를 끊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영혼의 구원 때문입니다. 온 메릴랜드와 엘리콧 시티 사람이 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선한열매교회를 통해 침례를 받는 역사가 2024년에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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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April 24, 2021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 요한일서 3:21-22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요한일서 3:21-22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오늘 <생명의 삶>을 통해서 주시는 요한일서 3장의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정말 놀라운 영적인 진리가 담겨 있는 보화들과 같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다 묵상을 나누고 싶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진리가 담겨 있는 21-22절 말씀이 와 닿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원하고, 또 자신의 기도가 응답 되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귀한 영적인 진리와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지키는 것을 말과 혀로만 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여 (요일 3: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진실한 행동으로 실천함으로 우리 마음에 스스로 책망할 것이 없게 되면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담대함을 얻게 되고, 또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구하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는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영적인 진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기 전에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가 삶으로 실천하지도 않는 사랑을, 그저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나와 입술로만 고백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을 베풀어주시기를 원하는 것은 그저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욕심과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교만함에 불과한 것입니다. 축복의 비결은 나의 사랑의 실천이 먼저입니다!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일 3:24).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예수님의 함께하심을 사랑의 실천으로 드러내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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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April 24, 2021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 요한일서 3:8-10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요한일서 3:8-10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은 죄를 짓게하는 사탄 마귀의 일을 멸하여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려 하시기 위함입니다.죄와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의로운 것들과 죄를 짓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함께 마귀의 도구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스스로 의롭다 여기면서도 결국엔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우리 성도가 가져야 할 영적인 죄의 분별력은 다른 사람의 죄가 아니라 바로 "내 죄"를 분별하는 능력입니다. 그러한 영적분별력은 우리 안에 이미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과 얼굴에 비추어 주시므로 이미 스스로 깨달아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중요한 것은 그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죄를 회개하고 선한열매 맺으시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2021년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2021.1.4. (월)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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