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나눔 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나눔

Total 82건 3 페이지
  • 52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7.목요일)
    [ 의심의 법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7.목요일민수기 5:22“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오늘의 말씀 요약 (출처: 생명의 삶) 아내의 탈선이 의심이 되면 남편이 제사장에게 가서 의심의 소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만들어 아내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한 후 그 물을 마시게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두고 탈선해 몸을 더럽혔으면 저주대로 되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게 됩니다.부부 간의 사랑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정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순결과 신뢰로 나타나고 열매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순간의 뜨거운 신앙적인 열정이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한 정결함과 믿음의 신뢰로 열매 맺어야 합니다.아무리 은밀한 죄라고 할지라도 죄를 짓고 살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음과 영혼에 찔림을 받아 영혼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며,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됩니다.우리의 마음 속에 평강이 없고, 찔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경고의 음성입니다. 그 찔림이 무엇이 되었건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고, 주님의 보혈의 피로 정결함을 얻어, 죄의 사슬에서 자유케 되어 세상이 줄 수 없는 영혼의 기쁨과 평강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51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6.수요일)
    [ 반드시 치러야 하는 죄의 대가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6.수요일민수기 5:10“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하나님은 ‘부정함’과 ‘죄’를 명확하게 구별하십니다. 부정함은 사람을 잠깐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게 하지만, 죄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깨드립니다. 부정하거나 죄를 지어서도 안되지만, 죄를 지은 경우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고 회개해야합니다. 회개하지 않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죄는 치러야할 죄값이 점점 커지게 되고, 결국엔 영원히 회복되지 못하는 관계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두 번째 사망인 ‘영원한 불못’에 던지어 지게 됩니다.“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 요한계시록 20:14-15우리는 부정함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선택해야 하며,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드러나지 않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며, 선한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50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5.화요일)
    [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다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5.화요일민수기 4:4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의 공동체입니다.교회는 사람을 모아 놓은 덩어리가 아니라, 공동체를 이룬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적이 됩니다. 사람은 결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바로 목적과 사명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30세부터 50세까지 회막에서 봉사하는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을 계수하십니다.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숫자를 세라고 하셨을까? 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카락의 숫자까지도 세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숫자가 궁금해서 세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정체성과 사명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한 거룩한 부르심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회막에서의 봉사를 위해 자신의 전체 인생에서 약 20년의 젊음의 시간을 열정과 지혜로 예배를 위해 섬기도록 구분하여 부르시는 사명의 자리라 생각됩니다.모두 다 주님의 것이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으로 물질과 시간의 온전한 십일조의 생활로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께 드리며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그러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고 인도하시며 더욱 큰 은혜와 사랑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며 반응입니다.주님은 바로 여러분과 저,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우리가 바로 선한열매교회입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선한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영광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요한복음 15:8-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9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4.월요일)
    [ 크고 작음이 없는 위대함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4.월요일민수기 4:27“그들이 멜 짐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니라”세상은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섬김을 받느냐에 따라 그의 위대함을 판단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했던 예수님의 제자들 또한 누가 예수님의 좌우편 보좌에 앉을 것인가에 대한 욕심으로 서로에게 화를 내며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10:44)고 말씀하셨습니다.교회에는 여러 직분이 존재하지만 그 직분이 높고 낮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또 어떤 사람은 성막의 휘장과 덮개 등을 운반하고 관리하는 직분으로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크고 작음이 없이 모든 것이 다 위대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게 맡겨 주신 일의 크고 작음이나 높고 낮음이 아니라, 그 일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충성하며 기쁨으로 감당하는가 하는 것입니다.“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디모데후서 2:20-21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깨끗한 질그릇과 같은 저의 삶이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8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1.금요일)
    [ 나의 정체성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1.금요일민수기 3:15“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모세가 하나님 명령대로 생후 1개월 이상 된 레위 자손을 계수합니다. 레위인은 주님께 바쳐진 구별된 사람들로서 레위 지파를 구성하는 각 가문의 규모와 임무를 오늘 본문은 소개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세상과 구별된 하늘 백성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삶의 시간 중 얼마를 떼어 헌신하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주님과 함께하는 자들이며,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시간이 영생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조건과 상황이 맞고 능력이 될 때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의지하며 기쁨으로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사는 것입니다.“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가족 여러분,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7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0.목요일)
    [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20.목요일민수기 3:13“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하나님께서 죄의 노예로 갇혀 있는 자들에게 자유인으로서 살아가도록 구원을 주시기 전에 이 땅에 내리신 죄에 대한 심판은 죽음이었습니다. 특별히 처음 태어난 모든 자들을 죽이시던 심판 가운데, 특별히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땅에 두려움과 공포, 죽음이 가득했던 그 참혹한 밤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집에는 죽음의 재앙이 임하지 않고 구원이 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월절의 기원이 되었으며,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저와 여러분들을 죽음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모두 거룩하게 구별되어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죄의 저주와 죄의 사슬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것이라 일컬음을 받는 놀라운 은혜에 감사한 아침입니다.“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베드로전서 2:9내 삶은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내 삶은 주의 것” (김명선) 가사 중-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6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9.수요일)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9.수요일민수기 2:3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우리는 매일 걱정 없이 살기를 바라며, 더러는 편한 신앙 생활을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망가지고 무너진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은 자신의 편리와 이익만을 위한 다툼과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광야와 같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승리하며, 목적지인 언약의 땅 가나안과 같은 천국에 이르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사는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여행을 위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성막을 중심에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께 속도를 맞추어 목적지인 가나안을 향해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걷는 것입니다.저희 선한열매교회도 아래와 같은 조직으로 진영을 체계화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세워갑니다. 당분간 최관선 장로님께서 여러 부서들을 겸직으로 섬겨 주시지만, 계속해서 예배부, 전도부, 선교부, 관리봉사부의 새로운 부장님들이 준비되고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스스로 자원하여 함께 섬겨 주시기를 권면합니다.1. 예배부 (부장: 최관선, 예배팀장: 이혜성, 중보기도팀장: 예다린)2. 교육부 (부장: 이근혜)3. 전도부 (부장: 최관선)4. 선교부 (부장: 최관선)5. 관리봉사부 (부장: 최관선, 봉사팀장: 미정)6. 치유사역부 (부장: 예다린)7. 행정부 (부장: 강희진, 재정팀장: 정윤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최소 1인 1사역 이상을 지원하여, 각 사역부장님들과 함께 힘을 합하고 친밀한 교제와 기쁨의 섬김을 통해 더욱 건강한 예수 제자 공동체로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로마서 12:4-8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5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8.화요일)
    [ 예배 중심의 삶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8.화요일민수기 1:53“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구약의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성막 봉사를 전담하고, 백성들을 위한 속죄 사역을 담당했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지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영은 전쟁 중심의 구조가 아니라 예배 중심의 구조였습니다. 정지해 있을 때는 성막(tabernacle)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배치되고, 이동을 할 때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언약궤(ark of the Covenant)가 가장 앞서서 행군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안정, 육체적 건강, 편안한 환경이 어느 정도 채워져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은 성막을 중심으로한 예배 중심의 삶이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존재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모든 삶의 우선 순위를 예배 중심과 예배 우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태복음 6:31-33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4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7.월요일)
    [ 영적 군사인 예배자 그리고 사랑의 “마디”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7.월요일민수기 1:45-4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 오십 명이었더다”한 나라를 이루는 구성의 3요소는 1. 왕 (주권), 2. 땅 (영토), 3. 백성 (국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이 주권자이신 왕이 되시며, 하나님의 임재가 계신 곳이 하나님의 영토이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의 명수를 다 계수하니, 그 군사의 수가 9개월 전 출애굽기 38:26에서 성막 건축을 위해 계수한 생명의 속전 대상자(예물을 드리는 사람)의 수와 같습니다. 즉 예배자의 수와 군사 수가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자이면서 동시에 영적 군사입니다.우리 선한열매교회도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성도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임재하시며,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 모두는 예배자이면서, 우리 교회와 가정을 세우고 지켜야할 하나님의 나라의 영적 군사들입니다.에베소서 4:15-16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우리 선한열매교회 공동체가 사랑 안에서 스스로 계속해서 건강하게 자라가고 성장해 가도록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게 사랑의 “마디”가 되어줍시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3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4.금요일)
    [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4.금요일요한복음 21: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저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언젠가 나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낸 나의 인생의 길 끝에서 만나게 뵐 예수님과의 만남을 자주 상상해봅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마태복음 4:19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영혼 구원의 사명을 깨닫지 못했던 제자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물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그날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에 다시 나타나시자, 그들은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가득히 찬 큰 물고기를 백쉰세 마리나 잡는 기적을 다시 경험합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밤새 수고를 해도 얻을 수 없는 수확의 기적이,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에 순종하였더니,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도 세상의 수 많은 소리들 중에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음성을 잘 분별하기를 기도합니다.제자들이 물고기 든 그물을 실은 작은 배를 타고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떡도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밤새 수고한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직접 준비하신 떡과 생선을 대접하셨습니다.저도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 갔을 때, 저를 위해 직접 준비하시고 먹여 주실 떡과 생선이 올려진 예수님의 식탁을 상상해 봅니다. “지해야, 수고 많았지? 참 잘했어. 이리와 나와 함께 조반을 먹으렴.” ㅠㅠ“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 마태복음 25:21, 23사랑하는 예수님, 빨리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저에게 새 하루를 선물하셨으니, 주님이 저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 저에게 허락하시는 하루 하루를 후회없이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도록 늘 함께하시고 주님의 음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2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3.목요일)
    [ 믿음으로 복된 자들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3.목요일요한복음 20: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지난 20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자신의 삶을 내어 주며 세상과 역사를 바꾸었지만, 이들 중에 인간의 육신의 몸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뿐아니라, 자신의 목숨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내어 놓는 놀라운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저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으나 그 분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의 영의 눈이 가리워져 있었을 때는 믿기 어려웠던 예수님이,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내 안에 찾아 오시니 이제는 오히려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1:4-10). 내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자라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 단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지난 20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하고 믿은 자들은 모두 택함받은 자녀들입니다.사랑해야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해야 보입니다!“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17비록 도마와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보지는 못했지만, 성령이 내게 찾아 오셔서 나는 사랑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되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요한복음 16:16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성령님께서 내 안에 찾아 오시고, 사랑이신 하나님이 보이게 됩니다. 생명의 말씀이신 성경에서 주님을 간절히 찾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믿어 구원을 얻고, 영원히 썩지 아니할 부활의 몸을 입어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영원한 사랑의 사귐과 누림의 영생을 얻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이 우리의 빛이 되십니다.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간절히 찾고, 믿고 영접하십시오. 말씀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십니다.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1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2.수요일)
    [ 성령을 받으라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2.수요일요한복음 20: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7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진리를 깨달을 수도 없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고린도전서 12:3“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창세기 3:19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영생을 얻는 자로 거듭남을 입고,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썩지 아니할 새 몸을 입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 고린도전서 15:42-44우리 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난 삶을 살며, 성령으로 충만한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합니다.“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17-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40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1.화요일)
    [ 닫힌 돌문을 옮겨 놓으라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1.화요일요한복음 20:1“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부활하신 예수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무덤에 닫혀진 돌문은 죽음을 의미하지만, 열려진 돌문은 부활을 증거합니다.우리들의 삶 앞에 가려진 돌문이 있습니까? 우리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돌문들이 있습니까?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닫힌 돌문들은 열릴지어다. 낙심하고 소망없어 죽어 있던 영혼들이 생기를 얻어 살아날 지어다. 아멘!“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 요한복음 11:39-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39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0.월요일)
    [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게 창으로 찔리신 창조주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0.월요일요한복음 19:32“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당하신 수모와 고통을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내 지식과 경험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낮아지심과 겸손의 본이 되신 그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분의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라는 생각을 해 보지만, 난 도저히 헤아릴 수 없다. 과연 나는 그분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인가? 여전히 난 여전히 교만하고 이기적인 죄인이다.그러나 난 거부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에 오늘도 믿음의 순종과 감사로 반응할 수 밖에 없다.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나와 같이 뼈 속까지 죄인인 이 소망없는 자를 사랑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새 하루도 당신의 사랑에 영원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과 발걸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 38
    선한열매교회April 24, 2025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7.금요일)
    [ 예수님을 넘겨준 자의 죄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7.금요일요한복음 19:1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빌라도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지만,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목숨을 빼앗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해할 권한을 주셨고 예수님 또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그에게 내려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누구에게도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그러나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음에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로록 넘겨준 빌라도의 죄보다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세상의 재판관인 빌라도에게 넘겨 준 종교지도자들(대제사장들과 온 공회)의 죄는 더 큽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준 자는 종교지도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주고 목숨바쳐 충성하겠다는 종교지도자들이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는 겸손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