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2.금요일) > 말씀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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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January 12, 2024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2.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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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


2024.1.12.금요일



마가복음 5:19-20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저의 왕이시요 저의 삶의 참주인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저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었습니다. 그 귀신은 바로 거짓과 교만의 영인 사탄의 종이 되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이 없이도 스스로 주인되어 살 수 있다고 믿고 살았던 더러운 귀신 들인 저의 옛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러던 제가 이제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깊고 친밀한 사귐 속에서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몸 된 교회를 섬기는 목사로 세우심을 받아서 오직 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는 예수의 종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저는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에게 행하신 큰 일들을 증거하고 주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한없는 사랑을 나의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알리는 증인의 삶을 살고 있음이 저에게 주신 크나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창조주, 나의 구원자, 나의 가장 귀한 예수님을 올바르게 드러내는 성령의 열매 맺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8)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