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2.27.목요일)
본문
[ 해산의 근심과 고통, 그리고 영원한 기쁨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2.27.목요일
요한복음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임박한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시며,”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한복음 16:22)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에게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주고 섬기며, 때로는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오해와 멸시를 받으며, 자존심까지 죽여야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잠깐의 근심과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겸손과 사랑의 희생의 섬김으로 교만했던 죄인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그 기쁨으로 말미암아 지난 모든 인내의 수고와 눈물이 사라지고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기쁨과 보람의 감격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천하보다 귀한 새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지난 시간들의 수고와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천국의 가족을 얻게 된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한 영혼을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세워가는 과정은 마치 여자가 아이를 낳는 과정과 같이 잉태의 수고와 해산의 고통이 따르지만, 새생명을 얻음으로 누리는 영원한 기쁨과 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쁨을 빼앗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영원한 가치를 가진 새생명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자녀들을 많이 재생산하는 저와 우리 선한열매교회 성도님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기쁨을 소유한 자로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19-20)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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