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0.월요일)
본문
[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게 창으로 찔리신 창조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3.10.월요일
요한복음 19:32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당하신 수모와 고통을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내 지식과 경험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낮아지심과 겸손의 본이 되신 그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분의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라는 생각을 해 보지만, 난 도저히 헤아릴 수 없다.
과연 나는 그분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인가? 여전히 난 여전히 교만하고 이기적인 죄인이다.
그러나 난 거부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에 오늘도 믿음의 순종과 감사로 반응할 수 밖에 없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나와 같이 뼈 속까지 죄인인 이 소망없는 자를 사랑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새 하루도 당신의 사랑에 영원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과 발걸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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