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화요일)
본문
[ 여호와께서 보여주신 교회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1.화요일
민수기 8: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는데 문득 코로나의 끝 무렵 2021년 12월에 저희가 처음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소로 예배의 처소를 옮길 때가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예배 공간! 너무 감격적인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 감동은 여전히 저에게 큰 감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 건물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제 마음 속에 “바로 이곳이다!”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계약이 정말 순식간에 이루어지고, 우리는 그곳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하였습니다.
예배당을 꾸미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을 따라 예배당 이곳 저곳을 약 2개월에 거쳐 정말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성전의 벽 곳곳에 성도들의 기도 제목들을 적었습니다. 그 기도 제목들을 이루시고 또 이루어 가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로 둘려 쌓여 있습니다. 그 기도가 우리의 빛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신 비전을 따라 세운 성막 안에는 등잔대가 있고, 그 등잔대의 등불이 성막 내부를 밝히는 유일한 빛입니다. 우리 교회 중심에는 십자가가 언제나 밝혀져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감사한 아침입니다.
성도 여러분들 하루 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상의 빛과 비전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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