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9,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9.화요일)
본문
[ 악인들에게서 떠나라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4.29.화요일
민수기 16:26
“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다단과 아비람이 리더십에 반항하자 분노한 모세가 하나님께 자신의 결백을 아룁니다. 모세는 고라와 그 무리에게 향로를 가져오게 하고, 고라는 회중 앞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땅을 갈라 반역자들과 그에 속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시고 분향하는 250명을 불사르십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죄인들에게도 살 수 있는 길을 끝까지 제시해 주십니다. 그러나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도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이 고의적으로 반항하고 대적하고, 잘못된 것을 깨달으면서도 여전희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는 자들에게는 공의의 심판이 내려집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중에게 살 기회를 주십니다. 고라 일당을 심판하실 것이니 그들에게서 떠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살길이 열렸음에도 끝까지 고라와 함께 불순종하던 무리들은 땅이 갈라지고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지고, 고라의 추종자였던 지휘관 250명도 여호와께서 불태워 버리십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끝까지 회개의 기회를 무시하고, 악인들과 함께 있는 자들에게는 결국 순식간에 크고 무서운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회 주실 때 죄의 길에서 속이 돌이키십시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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