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1,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목요일)
본문
[ 심판은 오직 하나님께서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목요일
민수기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나님 말씀대로 각 가문의 수령 이름을 각 지팡이에 써서 증거궤 앞에 둡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지팡이에 싹이 날 것이라는 말씀대로, 이튿날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살구 열매가 열립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어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십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
하나님의 공동체를 섬기는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택하여 세우십니다. 그러나 여러 타락한 목사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저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기름부으신 자들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영광을 가리는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분별하여 단정할 수 있는 지혜도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15-23).
마태복음 7:15-23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구약의 시대뿐만 아니라 신약의 시대의 고린도 교회에서도 교회 안의 지도자의 자격을 놓고 ‘분파’와 ‘파당’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고린도전서 4:3-5
우리는 스스로 다른 사람의 신앙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분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스스로 먼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선한 열매들을 맺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맡겨 주신 자리에서 충성하십시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린도전서 4:1-2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요한복음 15:8
선한 열매를 많이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복된 5월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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