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2.월요일) > 말씀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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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May 12,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2.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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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우리를 조롱하여도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2.월요일


민수기 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모압 왕 발락이 두려워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신을 보냅니다. 사신들이 유숙하는 동안 하나님이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그들과 함께 가지 말며, 이스라엘 백성은 복받은 자들이니 저주하지도 말라 하십니다. 이에 발람은 발락의 초청을 거절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것은 모든 삶의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아들, 당신의 딸이라 말씀하실뿐 아니라,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로서 복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센 힘과 권력을 가진 왕이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의 그 어떤 인간도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보다 강한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아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감을 높일뿐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우리의 든든한 빽(supporter, defender)이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로마서 8:31


사랑하는 선한열매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결코 작고 연약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녀입니다.” 아멘! 


새로운 한주도 모두 함께 화이팅입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