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4, 2025 . 선한열매교회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4.수요일)
본문
[ 나귀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경고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4.수요일
민수기 22:33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하나님이 발람의 눈을 밝히셔서 칼을 든 하나님의 사자를 보게 하십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면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고관들과 함께 가되 이르는 말만 하라고 명합니다. 발락의 환대에도 발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말할 수 있다고 발락에게 전합니다. -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 요약 인용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남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입니다. 유사한 법칙을 제창한 버드, 로프터스 및 애덤스의 법칙을 묶어 '사고의 삼각형(accident triangle)' 또는 '재해 연속성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 또는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즉, 사소한 일에도 경각심을 가지며 행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경고하십니다. 때로는 전도용지 한 장으로, 때로는 교회에 함께 가자는 권유로, 때로는 설교의 메시지 등으로 수차례 다가 올 심판에 대해 경고하시지만, 그러한 여러 차례의 경고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방심하는 자들에게 무서운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발람 곁에 있었던 나귀와 같은 여러분 주변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통해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에 정신차리고 돌아오십시오. 그래야 삽니다.
- 한절 묵상 나눔: 예지해 목사
- 이전글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5.목요일) 25.05.15
- 다음글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5.5.13.화요일) 25.05.14